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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희숙 '전태일 정신' 꺼내자…진중권 "저러니 답 없다는 것"
사진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 페이스북 캡처.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고(故) 전태일 열사를 추모하며 “‘주 52시간 근로’ 중소기업 전면 적용을 연기하는 게 전태일 정신”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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與 지도부 중대재해법 결론 못낸 날…이재명은 전태일 묘역에서 “도입하라”
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3일 전태일 열사 50주기를 맞아 "오늘 우리는 노동존중사회 실현의 결의를 다시 다져야 한다"고 말했다. 하지만 당 안팎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중대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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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전태일 앞 부끄럽다”지만···중대재해법 말 아낀 이낙연의 고민
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경기 남양주 마석 모란공원에서 전태일열사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. 이 대표는 "아직도 수많은 전태일이 이 땅에 있고 당시 평화시장 같은 직장환경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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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전태일 열사에 국민훈장 무궁화장 추서
전태일 열사에 국민훈장 무궁화장 추서 1970년 “우리는 기계가 아니다”고 외치며 분신한 전태일 열사의 50주기를 하루 앞둔 12일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고인에게 무궁화장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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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승민 “산업현장서 혹사당하는 '오늘의 전태일' 아직 많다"
유승민 전 미래통합당(현 국민의힘) 의원이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청년정치학교 4기 졸업식에서 축사하고 있다. 연합뉴스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(현 국민의힘) 의원은 고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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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, 전태일 무궁화장 추서…"노동존중 사회로 갈 것"
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청와대에서 고(故) 전태일 열사에게 최고훈장인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한 뒤 “전태일 열사에게 드린 훈장은 노동존중 사회로 가겠다는 정부 의지의 상징적 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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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전태일 50주기' 고향 대구 한옥서 '전태일' 문패 달기 행사 열린다
대구 중구 남산동 2178-1번지 한옥. 이곳은 전태일 열사가 1964년 살았던 곳이다. 김정석 기자 ━ 12일 대구 남산로 한옥서 문패 달기 행사 대구 중구 남산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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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청사 밀집한 세종시 '코로나 번질라' 100인이상 집회·시위 금지
정부청사가 밀집한 세종시에서 100인 이상의 집회·시위가 전면 금지된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. 지난 6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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덕성여대, 전태일기념관과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
덕성여대와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이 지난 15일 덕성여대 종로캠퍼스에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 덕성여대 김진우 총장직무대리(왼쪽)와 전태일기념관 이수호 관장이 협약서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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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태일 열사 50주기 행사 참석한 조진웅 "어린 여공을 위하여" 낭독
전태일(1948∼1970) 열사의 50주기를 기념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영화배우 조진웅(43·본명 조원준)이 첫 주자로 나섰다. 배우 조진웅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전태일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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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동자 위해 한몸 불사른 전태일 대구 집, 기념관 거듭난다
16일 대구 중구 남산동 2178-1번지 한옥. 이곳은 전태일 열사가 63년 서울에서 이사 와 1년여간 살았던 집이다. 대구=김정석기자 16일 오후 대구 중구 남산동 2178-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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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태일 고향은 대구, 시민 성금으로 만드는 전태일기념관
━ 고향 대구에서 전태일 기념관 건립 추진 고 전태일의 고향은 대구다. 그가 유년시절 살았던 중구 남산동의 한옥. [사진전태일의 친구들] "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. 우리는